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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BTS 10주년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수십만 명의 아미(팬덤명)들이 참여하여 열정과 품격으로 가득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이날의 페스타는 화려한 불꽃쇼로 정점을 찍었으며, 방문한 아미들의 청결과 깨끗한 행동으로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출처 뉴스 1, © 뉴스친구


'BTS 10주년 페스타 @여의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멤버 RM(김남준)과의 소통 시간,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10년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방탄 가족사진전' 포토존, '브링 더 송: 나만의 BTS 플레이리스트' 인터랙티브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미들은 직접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온 아미들도 이번 페스타를 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 참석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팬들을 위해 신경을 쓴 행사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후 5시에는 RM이 직접 아미들과 소통하는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 코너가 열렸습니다. 팬들이 보내온 사연을 소개하며 10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RM의 감사의 마음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정국과 뷔의 깜짝 전화 통화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행사의 정점은 8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 불꽃쇼였습니다. 이 특별한 불꽃쇼를 지켜보며 팬들은 환희에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주목할 점은, 수십만 명의 아미들이 참여한 후에도 한강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지저분한 모습이 예상되었지만, 아미들의 품격과 청결한 행동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아미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경찰 경력배치, 인파 증가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 확인, 주최 측 및 지자체, 소방 등 관련 기관들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BTS 10주년 페스타는 열정과 품격이 넘치는 데뷔 10주년 기념 행사로서 아미들과 방탄소년단 간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더욱 굳건한 팬덤을 형성하고, 아미들은 자부심과 사랑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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